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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am not a visionary. I do not have a 5 year plan."

"I'm an engineer."

"And I think it's really, I mean I am perfectly happy with all the people who are walking around and just staring at the clouds and looking at the star and saying 'I want to go there.'"

"But I am looking at the ground, and I want to fix the pothole that's right in front of me, before I fall in."

 

나는 선지자가 아닙니다.

나는 당장 5년의 계획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나는 엔지니어입니다.

나는 같이 걷거나, 구름을 바라보거나 별을 보며 '저기에 가고 싶어'라는 사람들과 같이 있어서 행복해요

하지만 나는 땅을 바라봅니다.

내가 빠지기 전에 내 눈앞에 있는 구덩이를 매우고 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8NPllzkFhE&t=1019s&ab_channel=TED 

 

(영상에 한글 자막이 있다.)

(이 아조씨 가끔 메일링에 키보드 워리어 같은 모습이나, nvidia F*** you 만 생각나긴 했는데...)

 

그 외에...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40611185/c-efficient-code-vs-good-code

아직도 good code가 왜 제대로 동작하는지 잘 납득이 안... 갔는데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51794426/delete-an-entry-from-a-singly-linked-list

indirect 가 node 자체를 가리키는 것이 아닌 node의 next를 가리키고 있는 거였구나 정도로 이해했다. (포인터 본지가...)

 

 

 

어느 순간부터인가 무모함이 줄어들었다.

 

'음... 일단은 해볼게요', '안 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하루 이틀 정도는 보고 말씀드릴게요'라는 말 보다 

 

'현재 상황에서는 어렵습니다', '이러이러해서 안됩니다.', '이런 조건이 충족될 때 가능합니다.' 따위의 말을 하게 된 것 같다.

 

기술적인 챌린지보다 정책적 챌린지를 많이 받아서 그런 걸까...

 

좀 혼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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